곡성 토란 들녘
전남 곡성 죽곡면
현재 정확한 위치가 확인된 장소가 아닙니다. 공식 안내에서 점포나 행사장을 확인한 뒤 방문을 계획하세요.

이 토란국은 손질된 토란, 소고기나 육수, 다시마와 들깻가루를 사용하는 조리안입니다. 들깻가루를 넣는 양에 따라 국물의 농도가 달라집니다. 소고기를 사용하는지 준비된 육수를 사용하는지에 따라 시작 단계부터 다르게 준비해야 합니다.
아래 재료표는 껍질을 벗긴 토란에서 시작합니다. 토란을 통째로 구입했다면 손질 과정까지 먼저 확인하고, 적힌 조리 단계를 충분히 거치세요. 국물 양을 늘리거나 들깻가루를 생략하면 같은 레시피와 농도·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For international readers
This taro-soup version uses peeled taro, beef or stock, kelp and perilla seed powder.
이미지는 AI 생성 설명 그림이며 직접 조리한 촬영 기록이 아닙니다. 재료와 순서는 본문을 기준으로 확인하세요. 재료·대체재 읽는 법
| 재료 | 분량 | 해외 대체재 |
|---|---|---|
| 토란 (깐 것)Peeled taro | 400g | 냉동 깐토란 |
| 소고기 양지 (또는 사골 국물)Beef brisket (or bone broth) | 200g | 다시마 채수 |
| 다시마Kelp | 손바닥 1장 | 생략 가능 |
| 들깨가루Perilla seed powder | 3큰술 | 생략하면 맑은 서울식 |
| 국간장·다진 마늘Soup soy and garlic | 간 맞춤 | 어디서나 구함 |
| 대파Scallion | 1대 | 어디서나 구함 |
| 쌀뜨물 (데침용)Rice-rinsing water (for parboiling) | 넉넉히 | 소금물 |

깐 토란을 쌀뜨물에 넣고 5분 데쳐 헹군다.

양지를 찬물부터 끓여 거품을 걷고 40분 곤 뒤 고기는 건져 찢는다.

국물에 데친 토란과 다시마를 넣고 토란이 투명해질 때까지 15분 끓인다.

들깨가루를 국물 한 국자에 개어 넣고 국간장과 마늘로 간한다.

찢은 고기와 대파를 넣고 한소끔 끓여 그릇에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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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 죽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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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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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게 감춘 눈빛 + 흙내 나게 둥근 이마 + 부드럽게 미끄러지는 말씨의 입 · 토(五行)
겉은 투박한 껍질이어도 벗기면 뽀얀 속을 내놓는 사람, 추석 아침 상의 토란국 같은 상.
정방향: 토란은 흙 속의 알이라 불리면서도 제 잘난 맛을 내세우지 않고 국물에 제 몸을 녹인다. 알맹이 있는 놈일수록 겸손한 법이다. 니 실력도 국물처럼 은은하게 풀어라.
역방향: 토란은 생으로 먹으면 아리다. 데치는 과정 없이 좋은 것도 없다. 니가 지금 아리다고 뱉으려는 그 인연도, 데치는 시간을 거치면 부드러워질지 모른다.
추석 아침의 토란국과 송편은 차례상에서 내려온 공식 남매고, 한여름 뱃전의 물회와는 계절도 온도도 예법도 겹치는 데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