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박골식당
강원 정선군 정선읍
공개 자료로 확인한 위치입니다. 현재 영업 여부는 방문 전 식당에 확인하세요.

이 곤드레밥은 말린 곤드레를 불리고 삶은 뒤 쌀과 함께 짓는다. 생나물이나 이미 삶아 판매하는 제품을 쓸 때는 말린 나물의 불림 시간을 그대로 적용할 수 없다.
양념장은 밥 전체에 붓기 전에 한 숟갈에 조금 넣어 비교한다. 시래기밥과 나란히 보면 잎과 줄기의 식감, 들기름과 간장 양념의 비중이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기 좋다.
For international readers
This gondre rice starts with dried greens that must be soaked and boiled before cooking with rice. Fresh greens and ready-cooked packs have different starting conditions; do not automatically give them the dried product’s soaking schedule.
이미지는 AI 생성 설명 그림이며 직접 조리한 촬영 기록이 아닙니다. 재료와 순서는 본문을 기준으로 확인하세요. 재료·대체재 읽는 법
아래 단계에 적힌 대기·가열 시간을 구분한 일정 안내입니다. 실제 조리 시험으로 측정한 총시간이 아니며, 손질·가열 시작·식히기와 작업 겹침에 따라 달라집니다.
| 재료 | 분량 | 해외 대체재 |
|---|---|---|
| 말린 곤드레 나물Dried gondre (Korean thistle) | 30g | 대체 불가, 온라인 한인마트 (말린 시래기로 식감만 흉내 가능) |
| 쌀Short-grain rice | 2컵 | 스시용 단립미 |
| 들기름Perilla oil | 3큰술 | 볶은 참기름 (향은 다르지만 고소함은 유지) |
| 국간장Korean soup soy sauce (guk-ganjang) | 1큰술 | 일반 간장 1/2큰술 + 소금 약간 |
| 밥물Water | 1.8컵 | 동일 |
| 진간장 (양념장용)Soy sauce (for sauce) | 4큰술 | 일반 간장 |
| 다진 대파Chopped scallion | 2큰술 | 쪽파 또는 차이브 |
| 다진 마늘Minced garlic | 1작은술 | 갈릭 파우더 1/3작은술 |
| 고춧가루Gochugaru (Korean chili flakes) | 1큰술 | 크러시드 레드페퍼 (더 매우니 양을 줄일 것) |
| 통깨Toasted sesame seeds | 1큰술 | 현지 마트 참깨 동일 |
| 청양고추 (선택)Cheongyang chili (optional) | 1개 | 세라노 고추 |

말린 곤드레는 미지근한 물에 3~4시간 불려 둔다. 이 불리는 시간은 조리 시간(80분)에 들어 있지 않으니 미리 불려두는 것이 좋다. 불린 물째 냄비에 넣고 30~40분 뭉근히 삶은 뒤, 불을 끄고 그대로 한 김 식힌 다음 찬물에 헹궈 꼭 짜고 3cm 길이로 썬다.

삶은 곤드레에 들기름 2큰술과 국간장 1큰술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20분쯤 재워 간이 배게 한다.

쌀은 씻어 30분 불린 뒤 솥이나 돌솥에 안친다. 나물이 수분을 머금고 있으니 밥물은 평소보다 조금 적게, 쌀 2컵에 물 1.8컵으로 잡는다.

쌀 위에 밑간한 곤드레를 고루 얹고 뚜껑을 덮어 센 불로 끓인다.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여 12분간 짓는다.

불을 끄고 뚜껑을 덮은 채 10분간 뜸을 들인다. 나물 향이 밥알에 배는 시간이다. 다 되면 주걱으로 위아래를 고루 섞는다.

진간장·대파·마늘·고춧가루·통깨·들기름 1큰술·청양고추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뜨거운 곤드레밥에 한두 숟갈 얹어 슥슥 비벼 먹는다.
이 음식과 관련해 살펴볼 후보 목록입니다. 출처가 있는 위치 기록만 지도와 연결하며, 현재 메뉴·영업·예약은 방문 전 직접 확인하세요. 장소 목록은 시식 평가나 수상 인증이 아닙니다.
강원 정선군 정선읍
공개 자료로 확인한 위치입니다. 현재 영업 여부는 방문 전 식당에 확인하세요.
강원 정선군 정선읍 (정선아리랑시장 인근)
현재 정확한 위치가 확인된 장소가 아닙니다. 공식 안내에서 점포나 행사장을 확인한 뒤 방문을 계획하세요.
강원 정선군 정선읍 정선아리랑시장
공개 자료로 확인한 위치입니다. 현재 영업 여부는 방문 전 식당에 확인하세요.

좁고 야무진 이마 + 가늘고 긴 눈 + 긴 인중 + 넓고 두둑한 턱 · 목(五行)
화려한 반찬 없이도 제 향 하나로 밥상을 완성하는 산골 자수성가형. 겉은 슴슴한 풀떼기 같아도 속은 들기름처럼 고소하게 우러나는, 은근하고 진득한 목(木)형의 상이여.
정방향: 홀로 산에 들어 제 밥상을 스스로 차리는 자의 카드여. 화려한 성취보다 소박한 자족, 바깥의 소음보다 안에서 익어가는 향을 좇을 때이니, 지금의 고요는 도피가 아니라 숙성이다. 남들이 못 알아봐도 니 향은 뜸이 다 들면 저절로 퍼지는 법이여.
역방향: 은둔이 지나쳐 고립이 된 형국이여. 뜸도 너무 오래 들이면 밥이 눋는 법이니, 산속에만 있지 말고 내려와 니 밥 한 그릇 나눠 먹을 사람부터 찾아라. 혼자 익힌 지혜도 상에 올려야 비로소 밥이 된다.
강된장은 삭힘과 뜸을 아는 토(土)의 상이라 슴슴한 곤드레밥의 목(木) 기운을 밑에서 받쳐주는 천생연분이고, 불닭발은 화(火)가 너무 세서 은은한 나물 향을 죄다 태워먹는 상극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