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향원
경기 남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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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밥은 밥과 곁들임을 잎에 싸서 먹도록 구성한 식사다. 이 레시피는 생쌈채소와 데친 잎, 두부를 넣은 된장 양념을 함께 준비하는 방식이다.
쌈채소만 보고 채식 식사라고 단정하지 말고 양념·국·고기 곁들임을 확인한다. 질긴 줄기 부분은 덜어 내고 한입에 다루기 좋은 크기로 싸면 각 잎의 향과 식감을 비교하기 쉽다.
For international readers
Ssambap arranges rice and accompaniments for wrapping in leaves. This version prepares raw leafy vegetables, cooked leaves and a tofu-enriched soybean-paste sauce.
이미지는 AI 생성 설명 그림이며 직접 조리한 촬영 기록이 아닙니다. 재료와 순서는 본문을 기준으로 확인하세요. 재료·대체재 읽는 법
돼지고기는 가장 두꺼운 조각이 63°C에 도달한 뒤 3분간 쉰다. 다짐육을 쓰면 71.1°C까지 익힌다.
| 재료 | 분량 | 해외 대체재 |
|---|---|---|
| 상추·깻잎 등 쌈 채소Assorted wrap leaves (lettuce, perilla) | 2줌 | 로메인, 케일, 살짝 찐 양배추 |
| 호박잎 또는 양배추Squash leaves or cabbage | 6장 | 사보이 양배추를 찌면 비슷하다 |
| 밥Cooked rice | 2공기 | 잡곡밥이면 더 구수하다 |
| 된장Doenjang (Korean soybean paste) | 3큰술 | 온라인 한인마트 |
| 두부Firm tofu | 1/4모 | 강된장 건더기용 |
| 애호박Korean zucchini | 1/4개 | 주키니 |
| 양파Onion | 1/4개 | 어디서나 구함 |
| 청양고추Korean green chili | 1개 | 세라노 |
| 다진 마늘Minced garlic | 1/2큰술 | 어디서나 구함 |
| 돼지고기 앞다리살Pork shoulder slices | 200g (선택) | 제육 대신 구운 두부도 좋다 |
| 고추장·참기름Gochujang and sesame oil | 약간 | 제육 양념용 |

상추와 깻잎은 씻어 물기를 털고, 호박잎이나 양배추는 김 오른 찜기에 5분간 부드럽게 찐다.

뚝배기에 된장, 다진 마늘, 잘게 썬 두부, 애호박, 양파, 고추를 넣고 물을 자작하게 부어 되직해질 때까지 중불에서 조린다.

돼지고기에 고추장, 다진 마늘, 설탕 약간을 무쳐 센 불에서 볶는다. 가장 두꺼운 조각이 63°C에 도달하면 불에서 내려 3분간 쉰다. 다짐육은 71.1°C까지 익힌다. 채식이면 두부구이로 대신한다.

따뜻한 밥을 한입 크기로 가볍게 뭉쳐 접시에 올린다. 참기름 한 방울과 소금 약간을 섞어도 좋다.

잎을 손바닥에 펴고 밥, 강된장, 제육을 올려 한입에 먹는다. 잎마다 장과 반찬 조합을 바꿔가며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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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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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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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시원한 이마 + 둥글고 복스러운 코 + 크고 시원한 입 · 목(五行)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품에 안는 사람, 밥상 위 온갖 반찬을 한 잎에 싸안듯 사람도 사정도 넉넉하게 받아주는 푸른 이파리 상.
정방향: 니 품이 넓어지는 날이여. 밥이든 사람이든 오는 대로 싸안아라, 니 손바닥 위에서 복이 한입 크기로 여무는 상이니.
역방향: 욕심껏 싸다가 쌈이 터지는 격이여. 다 품으려 들지 말고 오늘은 덜어내라, 한입에 들어가는 쌈이 제일 맛있는 법이여.
달큰한 불고기 한 점은 니 이파리 품에 안기는 순간 완성되는 천생연분이고, 제 그릇에서 홀로 완결된 냉면 선비는 니가 싸안을 틈을 안 주니 각자 상에서 노는 게 편한 사이여.